▲ 우희용 세계프리스타일축구연맹 회장(왼쪽)과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회장(오른쪽).   © 마포뉴스

[마포뉴스] 우희용 세계프리스타일축구연맹 회장이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회장을 새해 1월 초순에 만나 프리스타일축구 및 체육계 발전을 위한 언론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우 회장은 2002년 유럽 축구묘기선수권대회 우승, 2015년 5월부터 FC안양 홍보대사를 맡아 활동해 오고 있다. 

이에 김철관 회장은 "평소에 프리스타일축구와 축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축구공을 갖고 온몸으로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는 프리스타일축구 발전에 인터넷언론이 기여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우 회장과 김 회장의 만남은 김 회장이 최근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이종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을 만나 인터뷰 하는 자리에서 이뤄졌다. 우희용 프리스타일축구연맹 회장은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체육인 복지정책을 대한체육회장 후보들에게 촉구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