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2년 연속 서울시 평화통일교육 최우수 자치구 선정

청소년 맞춤형 평화통일 교육프로그램 호평

도형래 기자 | 기사입력 2021/01/15 [17:59]

마포구, 2년 연속 서울시 평화통일교육 최우수 자치구 선정

청소년 맞춤형 평화통일 교육프로그램 호평

도형래 기자 | 입력 : 2021/01/15 [17:59]

▲ 마포구의 평화통일 프로그램 활동 모습. <마포구청 제공>  © 마포뉴스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청소년 맞춤 평화 통일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2020년 서울시 평화‧통일 교육사업 성과발표회 최우수 자치구에 선정됐다. 이로써 마포구는 지난 2019년 최우수구 선정에 이은 2년 연속 최우수 자치구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 2020년 서울시 평화‧통일 교육사업 성과발표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됐으며 현장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최종 순위가 정해졌다.

 

15일 마포구에 따르면, 마포구의 청소년 맞춤형 평화통일 교육프로그램은 마포중앙도서관이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9년 사업선정평가위원회로부터 ‘흥미롭고 우수한 독창적인 교육과정’이라 호평 받은 ‘하하go1’을 바탕으로 청소년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간 프로그램이란 평가다. 

 

 2020년에 추진된 ‘통일의 불시착’(하하go2)은 일상의 문화와 글로벌 환경이슈 중심의 체험 및 탐구활동을 통해 남북한 차이를 이해하고, 공존의 시대를 대비하는 청소년 통일 리터러시 역량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통일역량 함양 활동과 미디어‧정보 리터러시를 키워드로 설계됐다는 설명이다. 

 

마포구는 "계획 단계에서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마포중앙도서관 청소년지도사가 중심이 되어 다가오는 통일시대에 청소년이 통일의 의미를 생각하며 그 필요성을 긍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갔다"고 밝혔다.  

 

마포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대면‧비대면 교육을 병행함으로써 다양한 장소에서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배포해 연 73회, 지역 내 초‧중등 청소년 1만2377명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이번 수상에 대하여 "남북 번영시대를 여는 기회의 도시 마포에서 청소년들이 통일의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우수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포구는 마포중앙도서관이 통일부 주최 ‘청소년 평화‧통일 체험프로그램 경진대회’ 2년 연속 통일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교육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