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주한미국대사관, 코로나19에 정규 비자 발급 중단

이민·비이민 비자 발급 중단... 90일 무비자는 정상 서비스

노상숙 기자 | 기사입력 2020/03/18 [22:42]

[서울뉴스]주한미국대사관, 코로나19에 정규 비자 발급 중단

이민·비이민 비자 발급 중단... 90일 무비자는 정상 서비스

노상숙 기자 | 입력 : 2020/03/18 [22:42]

▲ 주한미국대사관 상징로고. (주한미국대사관 홈페이지)

 

[마포뉴스] 주한미국대사관은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전 세계적 난관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에서 한국을 비롯한 코로나19 발생국가에 대해서 이민.비이민 비자 발급을 위한 정규 인터뷰를 중단한다고 18일 밝혔다.

 

주한미국대사관은 이날 공지를 통해서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전 세계적 난관에 대응하고자 미 국무부에서는 국무부 여행경보 기준 제 2, 3, 4단계 경보가 발령된 국가에서 정규 비자 업무를 중단한다"며 "2020년 3월 19일을 기하여 이민·비이민 비자 발급을 위한 정규 인터뷰 일정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주한미국대사관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90일 단기 방문자를 위한 비자 면제 프로그램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미국 시민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도 정상 운영된다.

 

기존에 이미 지불한 비자신청 수수료(MRV fee)는 효력을 유지하며 지불일 기준 1년 이내에 비자 신청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시급히 미국 방문이 필요한 사람들은 긴급 비자 인터뷰 예약이 가능하다. 다만 주한미국대사관은 이민.비이민 정규 비자 업무가 정확히 언제 재개될 공지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서울 많이 본 기사